미국 중간선거 결과 언론 각국 반응
미국 중간선거 각국 반응 중국 -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정례 브리핑에서 "선거는 미국의 내정이라 논평할 수 없다" 면서도, 선거 이후 " 건강하고 안정적인 두 나라 관계 발전이 중요하다" 고 말했습니다. 중국 언론 소동 - 중국 국제전문지 '환구시보'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하는 기사를 온라인에올렸다가 갑자기 삭제하는 일이 있었습니다.미국 선거결과가 어느정도 드러나자 '트럼프는 졌다'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는데요."트럼프 대통령이 제멋대로 행동하다가, 드디어 미국 중간선거에서 쓴 맛을 봤다"고 적었습니다. 해당 기사는 몇 시간이후 삭제되었습니다.이는 이달 말 G20 정상회의에서 미국 중국 양국 정상회담이 예정된 상황이라,미국을 자극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중국 정부가 판단하고 개입한걸로 보고..